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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28 11:05

최지우 'YG 접촉설', 관계자 "친분 관계로 만난 것일 뿐"

YG 측과 미팅 가졌다는 보도 나와 "세부사항 논의 등 이야기는 억측"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접촉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28일 한 매체는 최근 최지우가 YG 측과 미팅을 통해 매니지먼트에 관련된 내용을 타진했다고 전하며 YG가 최지우를 곧 영입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 최근 YG와 접촉했다는 설이 나온 최지우 ⓒ스타데일리뉴스

이에 대해 최지우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YG 쪽과 만난 것은 친분 관계 때문에 만난 것이지 매니지먼트 등 업무 관계로 만난 것이 아니었다"며 "세부사항을 논의했다는 일부의 이야기는 억측에 불과하다"며 접촉설을 부인했다.

유인나, 구혜선, 정혜영 등이 소속되어 있던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차승원을 영입하고 임예진, 장현성 등 배우들을 영입하며 연기자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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