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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의 into The book] #2. 노마시안의 7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다
- 도서 ‘노마시안’ 배양희 저자, “열심히 일한 당신! 누려라 ! 경험하라 ! 재테크하라!”
2021년 02월 08일 (월) 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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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기자 news1@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박수빈 기자] 

   
▲ 도서 '노마시안'

지난번 시리즈에서는 프레임을 바꾸면 새로운 아시아가 보인다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부동산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아시아는 기회에 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는데, 그렇다면 실제 노마시안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아시아를 넘나들며 살아가고 있을까. 금번 시리즈에서는 노마시안 라이프스타일 7가지 키워드를 알아본다.

1. 거주지 이동

아시아 국가들은 국경이 붙어 있어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아시아의 발전 속도가 점차 빨라지기 때문에,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적응하기 위해 노마시안은 조금씩 자유롭게 이동한다. 또 다른 이유로는 사회주의 국가라는 데 이유가 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시민권을 얻을 수 없으니 영주권을 연장하며 살아간다. 그렇다 보니 한나라에 오래 머물 수가 없는 것이다. 

2. 비즈니스 대상의 확장

예전에는 거주지 인근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며 고객을 만났다. 하지만 노마시안이 거주지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비즈니스 고객 대상이 확장되었다. 한 지역, 한 나라가 아닌, 아시아에 있는 지역들이 모두 비즈니스 대상으로 가능해진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도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예상한다. 세계가 코로나19를 겪으며 언택트 시대가 자연스러워진 요즘, 앞으로 비즈니스의 형태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 출처 Unsplash

3. 교육지의 이동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교육에는 그 누구보다 관심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예전에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더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미주 쪽으로 유학을 많이 갔다면, 현재는 아시아권으로 오는 사람들의 비중이 늘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 등에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학교들이 많고, 또 졸업 후 유명한 글로벌 기업으로 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더는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4. 해외 부동산 투자의 이동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예전에는 국내에서의 투자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차이나 드림을 꿈꾸며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한때는 중국 부동산이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당시 중국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의 80%정도가 성공했을 정도로 많은 기회와 관심이 공존했었다. 이후 2015년 베트남이 외국인 부동산 구매를 허가하자 관심은 베트남으로 쏠리게 된다. 최근 코로나로 주춤하지만,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은 계속 발전하리라 생각된다. 최근에는 캄보디아가 가장 핫하다. 이렇게 부동산 투자가 이동하며 해외 부동산 투자도 언젠가는 대중화되리라고 생각된다.

   
▲ 출처 Unsplash

5. 자산의 이동

부동산 투자가 이동하며 자산도 자연스레 이동한다. 달러가 강세를 보일 때는 많은 투자자들이 금이나 달러를 많이 사들이며 자산을 분산했었다. 하지만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며 아시아의 통화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중국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많아지며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올 정도다. 실제로 2020년 12월 15일 위안화 가치는 달러당 6.54선에 거래됐었다. 지난해 최저점인 5월 25일의 달러당 7.1697 위안과 비교하면 9.6%가량 오른 것이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위안화 가치가 달러당 5위안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게 시장의 전망이다.

6. 라이프스타일 국경 해체

비즈니스의 흐름이 이동하며 노마시안의 삶도 이동하고 있다. 앞으로는 동남아시아가 초연결화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로 인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 한 국가에서 사업을 하고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체가 무대가 되는 아시안라이제이션(Asianlization)으로 삶이 흘러가고 있다.

7. 트라밸

트레밸은 누림, 경험, 경제 이 3가지 라이프스타일 밸런스의 줄임말이다. 단순 여행이 아닌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맛집과 쉴 곳을 잘 기획하여 지혜로운 여행을 하며 여행 기간 현지 기업을 탐방하며 정보를 얻으며 경험을 한다. 누림과 경험 외에도 발전하는 국가를 찾아 수익을 낼 방법이 없는지 돌아보는 것이다. 열 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고 하지 않나. 직접 가서 부동산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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