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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21.02.08 10:02

[공식입장] 영화 '미나리' 측, 불법 복제-배포에 대해 법적 대응

▲ 판씨네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3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나리' 측이 불법 복제와 배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명했다.

'미나리' 측은 '미나리'가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본편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됐으며 모바일 메신저와 개인 클라우드 등으로 불법 유포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본편 영상의 무단 게시, 배포, 공유, 다운로드 모든 행위에 대해 저작권 침해의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래는 '미나리'의 배급사 판씨네마 측 입장문 전문이다.

3월 3일 개봉을 앞둔 <미나리>가 본편 영상파일의 불법 복제 및 불법 배포에 대해 법적 대응할 방침입니다. 

<미나리> 불법 다운로드 영상 복제 및 재배포 법적 대응

<미나리>가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의 본편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온라인/모바일 커뮤니티, 개인용 클라우드,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한 불법 유포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미나리>의 수입/배급사인 판씨네마㈜는 그 어떤 특정 개인과 특정 단체에도 본편 영상을 게시, 배포, 공유하도록 허가한 적이 없습니다. 이미 다수의 불법 게시물과 클라우드 공유 등을 확인하여 전문 업체를 통해 채증 및 삭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공유하거나 다운로드하는 모든 행위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자 범법 행위이므로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미나리>는 3월 3일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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