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2월 5일 월드누텔라데이를 맞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알베르토와 그의 아들은 누텔라를 빵에 발라 먹으며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추가로 공개된 마지막 장의 사진에서는 입 주변에 누텔라 잼을 묻히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아들 레오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알베르토는 사진과 함께 “월드누텔라데이에 레오와 함께 누텔라 즐기니 더욱 행복하네요! 여러분들도 오늘은 월드누텔라데이 즐기며 누텔라로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라며 기분 좋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알베르토의 팬들은 “아침부터 달달한 누텔라,,, 와 맛나겠어요” “아침으로 누텔라, 좋은 조합이겠는데요?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귀여운 모습으로 사진에 등장한 그의 아들 레오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한편, 2월 5일 월드누텔라데이는 전 세계인들이 달달한 누텔라를 마음껏 즐기는 날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