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전종서가 볼수록 빠져들게 하는 아름다움의 정석을 선보였다.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전종서의 W코리아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전종서는 촬영에 집중한 모습으로 소녀와 숙녀를 오가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전종서는 최근 패션 매거진 ‘W 코리아’와 브랜드 ‘막스마라’와 함께 2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청순하고도 고혹적이며,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전종서의 미모는 화보 촬영 내내 빛을 발했다는 후문.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A컷이라 해도 될 만큼 컷마다 전종서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별히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메이크업과 의상, 표정부터 포즈까지 매번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전종서의 독보적인 아우라다. 시크함이 돋보이는 스모키 메이크업부터 세련미를 더해주는 베이지 톤의 의상, 청순함을 극대화해주는 올 화이트 룩까지 한층 더 새롭고 깊은 전종서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전종서는 최근 영화 ‘우리, 자영’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성숙한 서른을 꿈꿨지만 쌓이는 건 빚과 실패 경험뿐이며 한 달 사귄 남친에게도 차이고 연애 은퇴를 선언한 스물아홉 살의 '자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한 바.

한편, 전종서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내용은 ‘더블유 코리아’ 화보 2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