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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4.01.27 17:05

비스트, 신발 브랜드 '클락스' 새 얼굴 되다

관계자 "비스트의 모던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가 브랜드와 어울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비스트가 신발 브랜드 ‘클락스’의 새 얼굴이 됐다.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는 ‘클락스’는 새 모델 비스트와 함께한 2014년 봄·여름 화보 이미지를 27일 공개했다. 비스트 멤버들은 셔츠와 니트, 카디건 등 캐주얼 의상과 잘 어울리는 ‘클락스’ 신발을 신고 포즈를 취했다.

▲ 신발브랜드 '클락스'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 비스트 (클락스 제공)

금강제화 관계자는 “비스트의 모던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가 클락스의 아이덴티티와 맞아 떨어져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비스트는 이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클락스’ 모델로써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스트가 등장한 광고는 1월 말부터 전국 금강제화, 레스모아, 클락스 매장과 잡지, 버스, 영화관, 온라인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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