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모친상을 당했다.

29일 이정현 소속사 파인트리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오전 이정현의 모친께서 향년 73세에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 부디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현재 영화 '헤어질 결심'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