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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1.01.15 14:48

[공식입장] 모모랜드 낸시 측, 불법 촬영자-최초 유포자-2차 유포자 모두 선처 없는 처벌 예정

▲ 모모랜드 낸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불법 촬영으로 피해를 받은 모모랜드 낸시 측이 촬영자와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처벌을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불법 촬영 사건과 관련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 중이며 팬들에게도 불법 게시물 발견시 게시자의 계정과 게시물을 챕쳐해 PDF 파일로 제보해주길 당부했다.

아래는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과 SNS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와 관련 불법 조작 사진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 중에 있습니다. 불법 촬영자를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를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민형사상 처벌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수사 협조, 자체 모니터링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관련 불법 게시물 발견 시 게시자의 계정과 게시물을 함께 캡처하여 PDF 파일 형식으로 MLD엔터테인먼트(fan@mldenter.com)에 제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당사 아티스트들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의 인격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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