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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1.14 08:45

강다니엘, '다이어리 데이'에 일기장을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 등극... 엑소 백현 2위, 박보검 3위

▲ 강다니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강다니엘이 ‘다이어리 데이에 일기장을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2월 22일부터 1월 1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93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이어리 데이'에 일기장을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2,709명, 54.9%)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엑소 백현(1,031명, 20.9%)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870명, 17.6%), 공유(172명, 3.5%)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특유의 멍뭉미와 치명적인 섹시미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솔로로 데뷔한 후에는 장르의 폭을 넓히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솔로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새 출발을 시작한 강다니엘은 지난해 11월 'TOUCHIN`(터칭)'에 이어 올해 미니 앨범 ‘CYAN(사이언)’과 ‘MAGENTA(마젠타)’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대체 불가 남자 솔로로 자리매김했다.

1월 14일, 다이어리 데이는 연인끼리 서로 일기장을 선물하는 날이다. 다이어리 데이를 기념하여 서로 뜻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망을 쓰고 의미 있는 기념일을 공유하는 것은 어떨까?

다이어리 데이에 일기장을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의 러블리한 멍뭉미와 따뜻한 마음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아티스트와 협업한 곡을 현지에서 발매한다. 북미에서 활약 중인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inverness)는 최근 SNS를 통해 강다니엘, 싱어송라이터 앤서니 루소와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에 협업한 사실을 알렸다.

강다니엘 측에 따르면 '스테이트 오브 원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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