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카라를 탈퇴한 니콜이 웰메이드스타엠과 계약이 유력하다는 설이 나오자 웰메이드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한 매체는 니콜이 웰메이드와 전속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며 웰메이드스타엠 소속의 화영과 듀오를 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니콜에게 계약을 제의한 적도 없는데 계약 유력 보도가 나와 당황스럽다. 접촉도 한 적이 없으며 계약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화영과의 팀 구성에 대해서도 "화영은 현재 연기자 수업을 받고 있으며 음반 쪽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편 22일 오전 일본의 한 매체는 니콜의 어머니가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니콜을 영입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을 보도했고 이에 코어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