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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1.05 17:01

이영애 측, "故 정인 양 묘소 추모 사실... 자택과 가까워 방문"

▲ 이영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영애가 양부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故 정인 양의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측 관계자는 5일 "이영애가 오늘(5일) 남편,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정인 양의 묘지를 찾아 추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영애가 현재 머물고 있는 양평 집이 정인 양의 묘지와 가까워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은 채 추모의 뜻을 담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故 정인 양의 묘소를 찾은 이영애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271일 만에 세상을 떠난 故 정인 양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조명됐다. 방송 이후 많은 이들은 '#정인아미안해' 챌린지, 진정서 제출 등을 통해 故 정인 양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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