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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음악
  • 입력 2014.01.21 14:10

신지 "다이어트? 술을 끊었더니 가능해졌다"

코요태 17주년 기념 프레스데이에서 밝혀 "술에서 멀어지니 부지런해졌다"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코요태의 신지가 다이어트의 비결로 '금주'를 꼽았다.

21일 오후 홍대 잭 비 님블 클럽에서 열린 코요태 '1999' 발매 기념 프레스데이에서 신지는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결국 술을 끊은 게 비결이었던 같다"고 말했다.

▲ 코요테 프레스데이에 참석한 신지 ⓒ스타데일리뉴스

신지는 "술을 마시면 다음날 배가 고프게 되고 해장한다고 또 많이 먹는 일이 생긴다"면서 "요즘 술 먹을 일이 없다보니 자연히 술에서 멀어지고 술에서 멀어지다보니 조금씩 부지런해져서 운동도 하게 됐다"고 밝혔다.

17년간 코요태의 보컬로 활동한 신지는 이번 앨범에서도 특유의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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