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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12.28 17:40

정경미♥윤형빈, 오늘(28일) 둘째 득녀 "윤형빈 많이 닮아"

▲ 윤형빈, 정경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득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는 출산 휴가 중인 정경미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진행됐다.

이날 정경미는 "금방 출산을 마친 정경미"라며 "입은 아직 살아 있어서 괜찮다. 오늘 10시 11분에 득녀했다. 3.14kg의 건강한 아이가 나왔다"라고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러면서 정경미는 "윤형빈을 많이 닮았다. 다행히 머리숱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옆에서 정경미를 돌보던 윤형빈도 득녀 소감을 밝혔다. 윤형빈은 "아직 얼떨떨하다. 울컥하더라. 아기가 날 닮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결혼한 윤형빈과 정경미는 슬하에 첫째 아들 윤준 군을 두고 있으며, 6년 만에 둘째를 맞이해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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