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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오정택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20 11:16

배우 공유, 가구 광고 모델 변신.. 현장 사진 공개

'용의자'에서 보였던 상남자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온화한 카리스마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오정택 기자] 배우 공유가 가구 광고 모델로 변신했다.

20일 공유의 소속사에 따르면 공유는 가구 브랜드 ‘일룸’의 첫 광고모델로 나선다. 특히 현장 사진을 공개해 광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선 영화 ‘용의자’에서 보였던 상남자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카리스마를 보여 시선을 끈다.

▲ 가구 광고 모델로 변신한 배우 공유 (일룸 제공)

‘일룸’ 관계자는 “촬영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공유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공유는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손색이 없으며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데 있어 제격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유 주연작 ‘용의자’는 19일 오전을 기점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지난 10일에는 미국에서 개봉돼 해외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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