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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오정택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20 09:18

염정아, 판타지오와 재계약.. 10년 의리 지켰다

10여년 동안 함께 하며 믿음 남달라..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 될것

[스타데일리뉴스=오정택 기자] 배우 염정아가 자신의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대표 나병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염정아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오전 "염정아와 지난 2011년에 이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10여 년 동안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남달랐다"라며 "앞으로도 존중을 바탕으로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최근 소속사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체결한 배우 염정아 (판타지오 제공)

염정아는 MBC '로열패밀리', '사랑한다 말해줘', SBS '내 사랑 나비부인', KBS 2TV '학교',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 '범죄의 재구성', '장화, 홍련'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도시적이고 우아한 이미지의 40대 여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염정아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세련된 이미지의 회사원 채송하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염정아는 현재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카트'를 차기작으로 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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