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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패션
  • 입력 2020.12.22 16:25

루나, 테니스 요정으로 변신... 사랑스러움 가득 [화보]

▲ 케이웨이브엑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의 페르소나 프로젝트 화보가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방송가 트랜드를 이끌던 ‘부캐’는 하나의 캐릭터 구축을 넘어 지속적이면서도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이름을 알린 유산슬, 환불원정대, 싹슬이, 그리고 둘째이모 김다비와 같은 막강한 부캐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생성했고 각종 예능, 가요계에서도 새바람을 일으켰다. 이는 배우들이 각 작품마다 늘 새로운 캐릭터를 입듯 예능인, 가수들에게도 부캐가 필수적인 시대가 도래했음을 설명한다.

이와 같은 ‘부캐 열풍’에 힘입은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는 페르소나 화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고, 첫 주자인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루나가 루나 핑크의 줄임말이자 핑크 컬러를 통해 자아를 찾는다는 ‘루핑’ 컨셉으로 장식했다.

공개 된 화보 속 루나는 ‘핑크 덕후’ 콘셉트에 걸맞게 시선을 압도하는 핑크 컬러의 발랄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스포티한 테니스 룩을 통해 역대급 건강미를 발산하며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열정적인 매력을 뽐낸다.

한편 루나의 핑크 테니스 콘셉트 풀 화보는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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