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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0.12.21 09:36

'허쉬' 임윤아, 짧은 커트머리 깜짝 변신 화보 공개

▲ 하퍼스 바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11일 첫 방영한 드라마 <허쉬>의 열혈 인턴 ‘지수’ 역을 맡은 임윤아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만났다.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짧은 커트머리로 나타난 그는 숙련된 자세와 태도로 카메라 앞에 섰다.

촬영장에서 만난 그는 평소 ‘임윤아’하면 떠오르는 긴 머리의 청순한 콘셉트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시크한 단발머리에 매니시한 옷, 안경을 착용하고 흩날리는 서류봉투 속에서도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허쉬> 속 ‘지수’의 모습을 보인 것. “생각이 뚜렷하고, 할 말 하는 당찬 모습이 지수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그의 말처럼 촬영장에는 소신 있고 당당한 ‘지수’ 임윤아가 있었다.

▲ 하퍼스 바자 제공

함께 연기 하는 선배 황정민에 대해서는 “팀이 이루어 내는 이야기인 만큼 모든 배우들과의 호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며 "궁금한 질문에 대답도 잘해주시고, 연기적 고민을 잘 나눠주신다”며 극 중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돈독한 선후배 사이임을 전했다. 

임윤아는 <허쉬>를 “기자라는 직업을 통해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허쉬>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높이기도 했다. 

임윤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1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하퍼스 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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