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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17 18:34

조여정, 네오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유력 "최종 조율 중"

디딤 531과 지난 연말 계약 끝나, '이중계약' 휘말리기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뜻밖의 '이중계약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조여정이 네오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을 할 것이 유력해졌다.

17일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여정과 전속계약 조율 중이며 아직 계약은 체결하지 않았지만 최종적인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밝혀 계약이 임박했음을 밝혔다.

▲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행이 유력한 조여정 ⓒ스타데일리뉴스
조여정이 네오스 엔테테인먼트 행을 확정 짓는다면 조여정은 정유미, 윤세아, 나영희, 신다은 등과 한 식구가 된다.

지난 연말까지 디딤 531에 소속되어 있던 조여정은 계약 만료를 앞둔 지난해 봄엔터테인먼트가 사전 접촉을 하면서 '이중계약 논란'에 휘말렸고 결국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봄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체결 불가를 의결하며 논란의 막이 내렸다.

조여정은 최근 영화 '표적'과 '인간중독' 촬영을 마쳤고 영화 '워킹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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