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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음악
  • 입력 2014.01.16 21:06

걸스데이 혜리, 생방송 중 실신 "상태 좋아져 바로 복귀 예정"

관계자 "감기 몸살 앓던 중, 스케줄 강행하겠다는 본인 의지 따라"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생방송 중 실신했다.

혜리는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Mnet 가요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something' 무대를 마치자마자 무대에서 실신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 생방송 중 실신한 걸스데이 혜리 ⓒ스타데일리뉴스

걸스데이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다행히 몸 상태가 좋아져 병원에서 안정을 취한 뒤 바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혜리가 감기 몸살을 앓고 있었지만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이번에도 본인이 원해서 진행한 것이고 스케줄 강행도 본인의 의지로 결정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곡 'something'이 담긴 미니 앨범으로 지난 1월 복귀한 걸스데이는 현재 각종 음악프로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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