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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16 15:59

개그우먼 성현주 득남, 1년 2개월 만에 엄마돼

관계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방송 복귀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개그우먼 성현주(30)가 10일 득남했다.

성현주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10일 성현주가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 지난 2011년 결혼한 개그우먼 성현주의 웨딩화보(아이다모 제공)

성현주는 지난 2011년 11월, 8개월간 교제한 7살 연상의 사업가 이승진씨와 결혼했고 결혼한 지 1년 2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한 성현주는 '개그콘서트'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성현주는 안정을 찾은 후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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