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개그우먼 성현주(30)가 10일 득남했다.
성현주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10일 성현주가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성현주는 지난 2011년 11월, 8개월간 교제한 7살 연상의 사업가 이승진씨와 결혼했고 결혼한 지 1년 2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한 성현주는 '개그콘서트'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성현주는 안정을 찾은 후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