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혜선의 파경설이 불거졌다.
8일 스포티비뉴스는 김혜선이 지난 9월 세 번째 남편인 사업가 이차용 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관해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컸다고 전했다.
김혜선과 이차용 씨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앞서 김혜선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남편 이차용 씨에 대한 애정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김혜선은 파산 상태에 있었던 자신을 도와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혜선의 소속사 측은 파경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