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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4.01.16 11:27

B1A4, 얼루어 화보서 유명 팝가수 오마주 선보여

랩퍼 바로 "사실 응답하라 1994의 빙그레와 정반대 성격"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5인조 그룹 B1A4가 월간지 화보를 통해 세기의 뮤지션들을 표현했다.

최근 정규 2집 앨범 '후 엠 아이(Who Am I'>로 컴백한 B1A4는 한 월간지 2월호에서 바로가 제에 케이, 진영은 프린스, 공찬은 데이비드 보위, 신우는 밥 말리, 산들은 존 레논으로 변신했다.

▲ 아이돌 그룹 B1A4의 화보 (얼루어 제공)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랩퍼 바로는 '응답하라 1994'를 마친 소감에 대해 “빙그레가 나와 반대의 성격이라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다. 하지만 중반이 지나고 나서 적응이 됐고 캐릭터에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도 신기한데 이렇게 잘되기까지 했으니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B1A4는 현재 정규 2집 타이틀곡 ‘론리(Lonely)’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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