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5인조 그룹 B1A4가 월간지 화보를 통해 세기의 뮤지션들을 표현했다.
최근 정규 2집 앨범 '후 엠 아이(Who Am I'>로 컴백한 B1A4는 한 월간지 2월호에서 바로가 제에 케이, 진영은 프린스, 공찬은 데이비드 보위, 신우는 밥 말리, 산들은 존 레논으로 변신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랩퍼 바로는 '응답하라 1994'를 마친 소감에 대해 “빙그레가 나와 반대의 성격이라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다. 하지만 중반이 지나고 나서 적응이 됐고 캐릭터에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도 신기한데 이렇게 잘되기까지 했으니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B1A4는 현재 정규 2집 타이틀곡 ‘론리(Lonely)’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