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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12.03 10:13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TV조선, "일정 기간 폐쇄"

▲ 이찬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이찬원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찬원이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찬원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이찬원과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TV조선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이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라며 "밀접접촉자와 상관없이 전원 코로나 검사 진행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보건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자제 방역시스템을 최고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상암동 사옥은 일정 기간 동안 폐쇄 하는 등 고강도 선제적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이 녹화에 참여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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