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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4.01.15 11:58

'강지영 내용증명', 강지영도 카라 떠날 예정

소속사 "확인 후 입장 밝힐 예정, 카라는 계속된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니콜에 이어 강지영도 카라를 떠난다.

15일 한 매체는 강지영이 소속사 DSP 미디어에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강지영은 당초 4월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내용 증명을 함으로써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 카라를 떠날 예정으로 알려진 강지영 ⓒ스타데일리뉴스

현재 DSP 미디어는 "강지영에게 재계약과 탈퇴에 대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곧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카라는 지난 14일 니콜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강지영 또한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3인 체제 운영이 불가피하게 됐다. DSP 측은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것"이라며 카라의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머지 멤버인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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