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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0.11.25 14:02

[공식입장] 소주연, 코로나19 음성 판정

▲ 소주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소주연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주연의 소속사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주연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전했다. 

앞서 소주연은 영화 '잔칫날'의 기자간담회 일정 직전에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접했고 결국 기자간담회 일정을 취소했다.

이후 소주연과 촬영에 동행한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25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소주연의 소속사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이다.

배우 소주연 소속사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주연 배우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소주연 배우는 지난 24일 영화 <잔칫날> 기자 간담회를 앞두고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이 후 영화 <잔칫날> 기자 간담회 일정은 곧바로 취소 되었으며, 보조 출연자와의 직접 접촉은 없었으나 안전을 위해 소주연 배우를 비롯 촬영에 동행한 스태프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25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앤에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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