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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11.24 22:11

소주연 측, "코로나19 확진자와 직접 접촉 NO... 검사 결과 대기 중"

▲ 소주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소주연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소주연 소속사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소주연 배우는 금일(24일) 예정돼있던 영화 '잔칫날'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던 중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접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영화 '잔칫날' 기자간담회 일정은 취소됐다.

이어 소주연 측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보조 출연자와의 직접 접촉은 없었으나 안전을 위해 소주연 배우를 비롯 촬영에 동행한 스태프들도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주연 측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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