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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11.17 11:56

‘조제’ 한지민X남주혁, 제작보고회 중 눈물바다 “촬영 당시 감정 올라와”

▲ 남주혁, 한지민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조제’ 한지민과 남주혁이 제작보고회 도중 눈물을 쏟았다.

17일 오전 영화 ‘조제’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지민, 남주혁,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남주혁은 제작기 영상을 보던 중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한지민 또한 함께 울컥했고, 두 사람은 함께 눈물을 닦았다. 이와 관련 남주혁은 “영상을 보고 그때의 감정이 그대로 올라왔다”라며 “영석으로서, 조제로서 진심으로 연기했기에 예상치 못하게 그때의 생각이 났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조제’는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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