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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11.17 11:39

‘조제’ 남주혁, “민낯으로 촬영... 있는 그대로 보이려 노력”

▲ 남주혁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조제’ 남주혁이 캐릭터를 위해 민낯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영화 ‘조제’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지민, 남주혁,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남주혁은 “영석 역할을 위해 외적으로 신경을 썼다”라며 “편안하게 보이기 위해 일어나자마자 있는 그대로 나가기도 했다. 세수를 안 하고 나간 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낯으로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지민은 “저도 민낯으로 연기를 했다. 준비하는 시간이 5분도 안 걸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조제’는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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