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연극 '리미트Re-Meet'(작 김민교, 연출 김민교, 허영웅)에 실력파 새로운 신인 배우들이 함께한다. 

대학로에서 많은 커플과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연극 '리미트Re-Meet'는 각 배역에 어울리는 실력 있고 갖가지 재능을 겸비한 신인배우들을 투입 시켜 더욱 재밌고 알차게 돌아왔다.

‘발칙한 로맨스’에서 '리미트Re-Meet'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면서 신인배우들(김도현, 김솔로몬, 안승찬, 이윤선, 정은지, 조은진, 한아름, 한영진, 한지은)이 대거 투입됐다.

이 작품은 15년만에 만난 ‘첫사랑과의 재회’를 다룬 이야기로, 첫사랑의 두 주인공이 팬트하우스 안에서 펼치는 가슴 뛰는 로맨스코미디 작품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보았을 법한 '첫사랑'을 주제로 하였으며 설렘과 안타까움 속에서 재회의 모습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었다. 극에 출연하는 ‘멀티녀’와 ‘멀티남’ 역의 두 배우는 주인공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코믹한 연기와 센스 있는 대사들을 선보여 주인공들 못지않게 큰 존재감을 드러내 관객들이 극을 관람하는 데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연출력과 신인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연극 '리미트Re-Meet'는 대학로에 위치한 JTN 아트홀 2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연극 '리미트Re-Meet'의 기획사인 (주)지안컴퍼니는 관객들을 위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부에서 1인당(1인4매기준) 8,000원씩 지원해주는 ‘소소티켓’과 기획사의 할인이벤트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관객들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소소티켓과 특별 할인 이벤트는 예매처 인터파크, YES24, 네이버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