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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20.11.13 09:17

정해인 착용 숏패딩, 뉴트로 열풍에 MZ세대 인기

▲ 코닥어패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입동도 지나고 이제 본격적 겨울이 시작됐다. 쌀쌀해진 날씨에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다운 자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를 넘겨 계속되고 있는 뉴트로 열풍에 짧은 기장과 볼륨감 있는 오버사이즈 숏패딩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다. 숏패딩은 밝고 경쾌한 스트리트 감성을 보다 잘 연출할 수 있어 MZ 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코닥어패럴 역시 코닥만의 개성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뉴트로 풍의 다양한 숏패딩을 선보였다. 특히 배우 정해인이 착용한 ‘케이 헤비 다운 자켓’과 ‘컬러플러스 숏 다운 자켓’이 화제다. 

코닥어패럴의 ‘케이 헤비 다운 자켓’은 허리 선에서 끝나는 기장에, 130여년 역사 코닥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K 로고를 전면에 배치해 개성을 더했다. 볼륨감을 강조한 뉴트로 디자인에, 덕다운 솜털 80%와 깃털 20% 총 400g에 이르는 충전재 함량으로 롱패딩 못지 않은 높은 보온성이 강점이다. 또한 소매 부분을 조일 수 있는 밸크로 디테일이 팔 안으로 들어오는 찬 바람을 막아주며, 밑단 스트링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그린, 옐로우 총 4가지다. 

▲ 코닥어패럴 제공

‘컬러플러스 숏 다운 자켓’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옐로우, 블루, 오렌지, 카키 등 원색의 개성 있는 색상이 특징이다. 구스 충전재로 가벼운 착용감이 장점이며, 총 충전재 함량 360g에 솜털 80%, 깃털 20%로 우수한 보온성을 놓치지 않는다. 표면 열처리 가공을 한 외피는 생활방수와 발수기능이 뛰어나며 절개 디자인을 최소화해,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멋을 더해 데일리룩은 물론 여행, 캠핑 등 아웃도어 룩으로도 제격이다. 목 전체를 감싸는 스탠딩 넥카라 뒷면에는 코닥 레터링을 프린팅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코닥어패럴은 케이 헤비 다운, 컬러플러스 숏 다운 등 숏 패딩 라인을 포함한 다운 아우터 프로모션을11월 13일(금)부터 진행한다. 다운 아우터 품목 구매 시 부드러운 터치감의 코닥 시그니처 머플러를 증정한다. 코닥 시그니처 머플러는 자카드 원단에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더해 자칫 무겁게 느껴지는 한겨울 다운 룩에 생기를 불어넣는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블랙, 옐로우, 오렌지 3컬러로 해당 프로모션은 코닥어패럴 공식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머플러 증정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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