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희애의 우아한 외출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30일, 김희애는 벨기에 명품 브랜드 델보(DELVAUX)의 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스토어를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희애는 특유의 기품 있는 분위기에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롱 부츠로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희애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해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델보의 ‘브리앙’백으로 김희애만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델보 스토어를 방문한 김희애는 내부를 상세히 둘러보며 AW 20 신상 컬렉션을 살펴보고 직접 착용해 보는 등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애가 직접 방문한 델보(DELVAUX)의 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스토어 내부가 한 눈에 보이는 ‘씨 스루’ 컨셉으로 개방감을 더하고, 벨기에의 수도이자 명소인 브뤼셀의 그랑 플라스(Grand Place) 광장의 이미지를 입혀 마치 벨기에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담은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새로 오픈한 스토어에서는 델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브리앙(Brillant)’을 비롯해 AW 20 신상 컬렉션, 실용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의 핸드백 라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희애가 방문한 델보의 신세계 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는 AW 20 신상 컬렉션 등 모든 핸드백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