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엑소 찬열과 블랙핑크 로제가 합성 사진으로 인해 난데없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29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찬열과 로제의 이름이 나란히 올라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는 매체 '디스패치'의 워터마크가 새겨진 채 찬열과 로제가 나란히 찍힌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의 얼굴을 교묘하게 합성한 것으로 이미 판명이 났다. 그러나 이날 찬열의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가 화제가 되며 다시 수면 위로 오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찬열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가 수차례의 바람 등 그의 문란함을 폭로했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