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사회
  • 입력 2020.10.27 17:42

'강제추행 혐의' B.A.P 출신 힘찬, 음주운전 적발... 논란 속 컴백

▲ 힘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그룹 B.A.P 출신 힘찬이 컴백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음주운전까지 적발됐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힘찬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26일 오후 11시 30분께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힘찬은 A씨가 수차례 거절 의사를 보였음에도 A씨의 이불 속으로 들어가 가슴을 만지고, 키스하는 등 강제 추행했다.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힘찬은 지난 25일 신곡 'Reason Of My Life'(리즌 오브 마이 라이프)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