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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10.23 09:47

수학인강 세븐에듀, 4점 유형 배틀 서바이벌로 2021 수능 마무리 학습법 추천

▲ 스타강사 차길영 ( 세븐에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2월 3일 시행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이 시기는 수능 등급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시간으로,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수능 빈출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시간 단축을 위한 문제풀이 전략을 체득해야 한다.

또한 지금은 잠을 줄이며 무리하기보다는 몸의 생체리듬을 수능 시험에 맞춰 수능에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컨디션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세븐에듀에서는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의 ‘4점 유형 배틀 서바이벌(가형, 나형)’ 강좌를 고3 및 재수•N수생들의 마무리 학습으로 추천했다.

‘4점 유형 배틀 서바이벌(가형, 나형)’은 4점 문항 중 약점 유형과 빈출 유형을 집중 공략하여 수능 수학 고득점을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강좌다. 세븐에듀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과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 연구원들이 지난 6년간 수능에 빈출된 4점 유형을 분석하고,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른 신유형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개정된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4점 유형 분석 강좌로 빈출되는 단원의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고, 2가지 이상의 개념이 적용된 고난이도 유형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했다.

많은 학생이 4점 문항을 어렵다고 미리 포기하는 경향이 있으나 수능 수학 문제 총 30문항 중 13문항이 4점으로 출제되는 만큼 4점 문항을 포기해서는 수능 고득점이 불가능하다. 세븐에듀의 4점 유형 배틀 서바이벌 강좌는 자주 나오는 4점 문항의 유형을 정확히 분석하여 수험생이 자주 틀리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다. 또한 유형별로 쉬운 접근법과 해결 방법을 제시하여 4점 문항을 정복하고 고득점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차길영 강사는 “학생들이 4점 문항을 많이 틀리는 경우는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문제에 대한 접근법을 찾지 못하여 시간을 허비하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4점 유형 배틀 서바이벌로 오개념을 정확히 바로잡고 실전에서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응용력과 빠른 문제 해결력을 키운다면 수능 1등급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대치동 학원 강사 1명이 확진되면서 강남구는 근처 학원 강사 2만 5천 명을 전수 조사하고 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여 수험생들의 불암감은 커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따라 올해 수능시험장 풍경도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12월 3일 수능을 예정대로 치르겠다고 밝히며, 고사장 내 모든 책상 앞면에 가림막을 설치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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