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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10.22 17:31

박선영 측, "식용유 여배우? 전혀 사실 아냐... 거주지부터 달라"

▲ 박선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선영이 일명 '식용유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박선영 소속사가 적극적으로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22일 박선영의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관계자는 "박선영은 문제가 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한 적이 없고 서초구에 산다"라며 "일부 댓글을 통해 루머가 확산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유명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연예인 A씨가 식용유를 흘린 뒤 이를 방치해 입주민이 다쳤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피해를 입은 입주민은 6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A씨는 변호사 4명을 선임해 무죄를 주장했지만, 과실치상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해당 보도가 알려진 뒤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A씨가 배우 박선영이라는 소문이 퍼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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