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10.19 14:45

‘미스터트롯: 더 무비’ 영탁, “코로나19 속 콘서트... 함성 없어 아쉬워”

▲ ‘미스터트롯: 더 무비’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터트롯: 더 무비’ 영탁이 코로나19 속 콘서트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영탁은 “가수들은 행사비가 입금될 때보다 관객들의 함성소리와 박수 소리를 들을 때 더 기분이 좋다. 하지만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이 소리를 지를 수 없는 게 안타까웠다”라며 “또, 공연에 브레이크가 걸리기도 했지 않나. 저희도, 관객도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 영화다.

한편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오는 22일(목)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