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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4.01.06 13:21

배용준 '4월 결혼설', 소속사 "확인없이 보도한 오보"

일본 주간지 결혼 보도, 관계자 "아무 것도 진행된 것 없어"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최근 열애 중임을 밝힌 배용준이 이번엔 '4월 결혼설'에 휘말렸다.

6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한 한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이 오는 4월 교제 중인 구소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 열애에 이어 이번엔 '결혼설'이 나온 배용준(MBC 제공)

이에 대해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4월 결혼설'은 일본에서 취재도 없이 보도한 추측성 기사"라는 입장을 밝히며 배용준의 결혼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사가 난 주간지는 일본에서 가쉽거리를 주로 다루는 매체이며 한국 관계자라고 하지만 그 관계자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 우리쪽 사람은 아니다"라며 "지금은 아무 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열애는 일본 '닛칸스포츠'에 의해 처음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일본에서는 계속 배용준의 결혼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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