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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06 09:21

유아인, 송혜교-강동원과 한 식구.. UAA와 전속 계약

소속사 "20대 배우 중 독보적인 연기력 갖고 있어, 조만간 컴백할 것"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유아인이 송혜교-강동원과 한 가족이 됐다.

송혜교, 강동원의 소속사인 UAA는 6일 "유아인과 소속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유아인은 20대 배우 중 독보적인 연기력을 갖고 있다. 모든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송혜교-강동원과 한 식구가 된 유아인(웰컴 제공)

UAA 측은 "유아인이 현재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계획이다"고 향후 계획을 말했다.

소속사를 새로 잡은 유아인은 "안정된 상태에서 작품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영화 '깡철이'에 출연한 유아인은 연기와 함께 SNS를 통한 잇달은 소신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배우로 지난해 말 신인 시절부터 8년간 소속된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치고 자유 신분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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