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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0.10.07 15:30

크리에이터 도티, 2020년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위촉

▲ 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은 7일 인성이 풍요로운 청소년 육성을 위한 스카우트 활동을 위해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막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안전 위생규칙 준수 하에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강태선 총재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스카우트 본연의 활동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온라인 플랫폼으로 변화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준비를 위해 도티가 함께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도티는 “크리에이터로서 온라인 공간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스카우트의 일원으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티는 오늘 진행된 위촉식을 시작으로 ‘세계디지털야영대회’와 ‘스카우트 기자스쿨’, ‘Youth Hero상(대한민국 청소년대상)’ 등 스카우트의 주요 행사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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