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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음악
  • 입력 2014.01.03 09:13

정동하 부활 탈퇴, 솔로로 전향 예정

관계자 "지난해 계약 만료, 솔로 앨범 내고 활동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부활의 정동하가 팀을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한다.

부활 관계자는 3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정동하가 지난해 말 계약이 만료됐고 만료 후 솔로로 활동하게 됐다"며 "이미 멤버들과도 이야기가 된 상황이다. 사실상 탈퇴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 솔로로 전향하는 정동하(KBS 제공)

부활은 지난해 12월 15일 연말 공연을 가졌고 이것이 결국 정동하가 부활의 멤버로 공연한 마지막 공연이 됐다.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잡혀있지 않지만 향후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부활로 활동을 시작한 정동하는 9년만에 팀을 나와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1일 8년 동안 사귄 동갑내기 일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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