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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01 09:59

이승기 윤아 교제 공식 인정, "서로를 알아가는 관계"

디스패치, 데이트 사진 포착 '지난해 10월부터 열애' 보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4년 새해부터 열애설이 터졌다. 그 주인공은 이승기(26)와 윤아(23, 본명 임윤아)였다.

▲ 윤아와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진 이승기(MBC 제공)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지난 10월부터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바쁜 가운데서도 짬짬이 데이트를 했으며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현재 이승기와 윤아 측은 모두 열애를 사실로 인정하고 있다. 이승기 측은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단계다. 언제부터 만났는지는 모르지만 시작하는 단계"라는 입장을 전했고 윤아 측 또한 "서로를 알아가는 관계"라며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하고 있다.

▲ 이승기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아 ⓒ스타데일리뉴스

특히 윤아의 소속사인 SM 측이 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례적으로 결국 데이트 사진 포착이 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는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구가의 서'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고 윤아 또한 KBS 연기대상에서 '총리와 나'로 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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