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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9.11 16:08

'과속스캔들' 왕석현, 훌쩍 자란 모습 공개... 완벽 슈트핏

▲ 출처: 왕석현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깜찍함을 자랑했던 배우 왕석현이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왕석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공연  오프닝 무대 녹화했다"라며 "9월 15일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석현은 은은한 체크무늬의 슈트를 입고 머리를 정돈 받고 있다. 귀여웠던 아역 시절과 달리 훈훈한 성인으로 자란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가문의 영광5', '마음이2',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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