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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오정택 기자
  • 음악
  • 입력 2013.12.31 11:21

걸스데이,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1월 컴백

타이틀곡 '썸씽' 포함 미니앨범 전곡 동반 작업

[스타데일리뉴스=오정택 기자] 걸스데이가 이단옆차기(박장근 마이키)가 프로듀싱한 3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걸스데이 소속사는 31일 "이단옆차기가 걸스데이의 3번째 미니앨범가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3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썸씽'과 '쇼 유' '휘파람' 등 신곡 4곡이 수록됐으며 모두 이단옆차기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 이단옆차기의 프로듀싱으로 1월 컴백하는 걸스데이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관계자는 "이단옆차기가 함께 작업한 걸스데이에게 실력과 외모 모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그룹으로 2014년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했다. 걸스데이도 이단옆차기에 히트곡 릴레이에 동참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단옆차기는 올해 씨스타의 'Give it to Me', 범키 '갖고 놀래',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 등 10곡 이상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최고의 프로듀서팀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2014년 1월 3일 컴백 쇼케이스와 함께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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