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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9.07 17:53

정경미♥윤형빈, 둘째 임신 소식 전달 "분홍색 옷 준비"

▲ 윤형빈, 정경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정경미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임신 6개월 차라며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날 정경미는 "안정기가 지나면 얘기 해야지, 어려운 시기라 괜찮아지면 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라며 "현재 임신 6개월이라서 배가 많이 나왔다. 지금도 자기 얘기 한다고 (뱃속에서) 꾸물꾸물하고 있다. 태명은 쑥쑥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준형은 "의사가 핑크색 옷을 준비하라고 했느냐?"라고 물었고, 정경미는 "그렇다"고 답해 둘째 아이의 성별이 딸임을 추측게 했다.

끝으로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굉장히 행복해 한다. 나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첫째 아들 출산 후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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