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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오정택 기자
  • 음악
  • 입력 2013.12.30 16:55

가수 비, 트위터 통해 '티저 공개' 예고

오늘 오후 컴백 예고 트윗 올려, 내년 1월 6일 컴백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오정택 기자] 가수 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했다.

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tomorrow.........11:59 am teaser"라는 글과 함께 새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내일 오전 11시 59분에 최초 티저 영상을 공개할 것을 암시했다.

▲ 자신의 SNS로 컴백을 예고한 가수 비(출처 비 트위터)
검은 키스마크가 돋보이는 티저사진 왼쪽 상단에는 'LA SONG'과 '30SEXY'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새 앨범 'Rain effect'에 더블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LA SONG', '30SEXY'과 관련이 있는 사진들임을 짐작케 했다.

비의 이번 타이틀곡중 하나인 'La song'은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으며 비의 재기 발랄한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노래로 알려졌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30sexy'는 비 특유의 노련미 가득한 섹시함을 어필하는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는 오는 1월 6일 새 앨범 'Rain effec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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