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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27 14:29

[단독] 백봉기 겹경사, 결혼식 이어 딸 돌잔치까지

내년 1월 11일 치뤄, 겹경사 기뻐하는 메시지 전달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배우 백봉기(33)가 이번엔 딸의 돌잔치로 겹경사를 맞았다.

▲ 지난 11월 결혼식을 올린 백봉기 부부 ⓒ스타데일리뉴스
백봉기 이유리 부부는 27일 "내년 1월 11일 저녁 딸 아란이의 돌잔치를 한다"며 "저의 겹경사에 연이어 계속 부담드리게 돼서 죄송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결혼식 때 못 오신 분들에게는 한 번 더 기회를 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 백봉기 이유리 부부는 내년 1월 11일 딸 백아란양의 돌잔치를 개최한다.(출처:백봉기 SNS 캡처)
백봉기는 이유리씨와 동거 중 지난 1월 딸을 낳았고 지난 11월 16일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백봉기는 결혼 발표 당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가져서 결혼식을 빨리 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자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고 밝힌 바 있다.

백봉기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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