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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27 09:49

최원영 심이영 커플, 내년 상반기 결혼 예정 "날짜 잡힌 바 없다"

지난 24일 교제 인정, 한 매체 2월 결혼 보도는 오보로 밝혀져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최근 교제 중임을 밝힌 최원영과 심이영이 내년 상반기 경 결혼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이영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 매체에서 말한 '2월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고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은 맞다. 최원영의 드라마가 끝나는 내년 상반기 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 내년 상반기 경 결혼할 예정으로 알려진 최원영 심이영 커플(MBC 제공)

최원영 관계자 또한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정확한 날짜가 잡히지는 않은 상황이고 내년 상반기 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만난 후 교제를 해왔고 지난 24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양측은 "결혼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원영은 최근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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