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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24 12:00

정만식 결혼, 한 살 연하 연극배우와 28일 화촉

주례 없이 비공개 예식, 조진웅 사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정만식이 28일 결혼한다.

정만식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연극 배우로 4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 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조진웅이 맡는다.

▲ 28일 결혼식을 올리는 정만식(바를정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만식이 결혼식 당일과 전날, 다음날을 제외하고 영화 '사선의 끝'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다"며 "바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지만 신부를 위해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만식은 영화 촬영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 후 2월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경기도 일산에 신접 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정만식은 영화 '똥파리', '원더풀 라디오',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했고 최근 KBS 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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