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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8.13 11:28

‘디바’ 신민아, “복잡하고 어려운 감정에 도전... 매력 있는 캐릭터”

▲ 신민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디바’ 신민아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13일 오전 영화 ‘디바’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조슬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시나리오의 강렬함이 굉장했다”라며 “‘이영’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만큼 매력 있는 인물로 느껴졌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 또한 제 모습이 낯설기도 했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높였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편 영화 ‘디바’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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