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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12.23 12:07

'롤러코스터' 이지훈 결혼, 뮤지컬 배우 조문경과 내년 4월에

"4년 전 만나 꾸준한 연애 끝 결혼", 최근 상견례 마쳐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배우 이지훈(34)이 내년 4월 뮤지컬배우 조문경(27)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훈 소속사인 판타지오 관계자는 23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지훈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4월 26일 서울 여의도 쪽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확정했다"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 내년 4월 결혼하는 배우 이지훈 ⓒ스타데일리뉴스

이지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년 전 학교 동기의 소개로 만나게 됐고, 성격과 스타일이 잘 맞는 친구라 꾸준한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올해 KBS '직장의 신'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하정우가 감독한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안과 의사 역으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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